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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내돈내산 솔직후기 (feat. 메뉴 | 좌석 | 사진팁) 1인 3만 원에 구매한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티켓. 메뉴의 구성이 한국인의 입장에서 돈 아까운 선택은 아니다. 하지만 배를 타고 가면서 건축들을 구경하는 게 목적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아주 멀리 위치하고 있기 때문. 사진은 갈 때보다 돌아올 때 찍기를 추천한다. 그때 사람이 훠어얼씬 없기 때문이다. 바우처 교환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방콕 아시아티크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 바우처 티켓 교환 방법 및 탑승장 (feat. 좌석 지정 팁) 교환처에 가서 티켓을 교환할 때 좌석 구역이 지정되고, 스티커를 부여받는다. 좌석 팁의 경우 바깥보다는 실내를 추천한다. 덥고 습함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지정된 좌석이 있어도 사람 wonderfuldayday.tistory.com 이렇게 테이블마다 식기가 준비.. 2023. 6. 24.
방콕 아시아티크 로얄 프린세스 크루즈 바우처 티켓 교환 방법 및 탑승장 (feat. 좌석 지정 팁) 교환처에 가서 티켓을 교환할 때 좌석 구역이 지정되고, 스티커를 부여받는다. 좌석 팁의 경우 바깥보다는 실내를 추천한다. 덥고 습함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지정된 좌석이 있어도 사람이 전부 들어오고 배가 출발하고 나서는 언제든지 자리를 바꿀 수 있다. 만석인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기에, 실외석을 지정했다가 밥 먹을 때는 실내로 자리를 바꿔달라고 하는 게 나름의 팁이다. 나는 그 방법으로 출발은 바깥 좌석에서, 식사는 실내 좌석에서 했다. - 같은 등급의 자리인 경우 선착순이다. 구역이 지정이지 좌석이 지정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벽쪽을 원한다면 빨리 타야 한다. 이렇게나 상세하게 메일로 바우처와 안내사항이 도착한다. 네이버에 프린세스 크루즈를 검색해 가장 최저가인 곳에서 구매했다. 2층.. 2023. 6. 24.
방콕 아시아티크 디즈니 100주년 지도 | 맛집 | 기념품 | 운영시간 11시-24시까지 운영되는 현대식 시장. 꼭 크루즈 탑승을 하지 않더라도 아시아티크에는 구경거리가 많아 가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일반적인 야시장보다 더 이국적이고 다채로우니. 하지만 관광객의 입장에서 살만한 물건은 없는 편이다. 항구와 에버랜드 그 어디쯤의 공간. 하필 디즈니 100주년 행사 중이어서 더욱더 사람이 많았고, 그래서 더더 활기찬 공간이었다. 생각보다 규모 있게 꾸며놓은 디즈니 100 빌리지. 겨울왕국을 영화관에서 세 번 본 사람이라 이 계단이 너무 좋았다. 생각도 못했던 디즈니 덕분에 프린세스 크루즈를 타기도 전에 이미 만족스러웠던 장소. 거리 곳곳이 디즈니였고, 호객 중인 상인이 굉장히 많은 곳이었다. 눈만 마주치면 한국어로 인사하는 영업왕들이 많았다. 맥주 회사가 운영하는 관람차인가.... 2023. 6. 24.
한여름에 먹는 여의도 진주집 콩국수 솔직후기 (feat. 가격 / 영업시간 / 라스트오더 / 휴무일 / 포장) 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10시-20시 영업. 19:55 라스트 오더 포장은 2인분부터. 포장 물량 소진되면 더 이상 팔지 않음.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이 전부. 2023년. 콩국수 14000원의 시대. 어디서 봤는데, 콩국수라고 생각하기 보단 파스타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나름 합리적이게 느껴지는 가격이라고 했다. 그렇게 생각해보면 또 그렇다. 카메라가 내어주시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만큼 빠르게 건네어주신다. 자리에 앉고 주문하고 음식을 받기까지 2분 정도? 걸린다. 그럼에도 점심시간에 이걸 먹기란 쉽지 않다. 만두는 쪄오니 이것부터 먹고 있으라고. 국수는 가져와서 가위로 싹둑 깔끔하게 잘라주신다. 다시 보니 또 먹고 싶은 비주얼. 꼭 이렇게 시켜서 한번 한번 먹어야 한다. 콩국수만 먹을 때랑 완전 느낌.. 2023. 6. 23.
방콕 엠쿼티어 Emquartier 쇼핑몰 층별 안내도 및 맛집 추천 (feat. 주먹밥) 시원한 엠쿼티어 몰. 까르띠에, 구찌 그리고 밀토스트집. 한국어로 완전 크게 밀토스트집 이라고 적혀있는 모습이 뭔가 웃겼다. 이건 층별 안내도. 한국식 샌드위치라고 적혀있었다. 에그드롭 같은 것일까..? 건강한게 먹고 싶어서 방문한 아사이 스토리! 추운 곳에서 먹으니 이가 시렸다. 포장해서 나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배달로 먹었던 헌터 포케. 정말 정말 맛있었다. 태국에서 헌터 연어 포케 배달해먹기 (feat. 방콕 그랩푸드) 그랩 어플을 통해 배달해먹은 헌터 포케. 처음 가입하면 쿠폰도 주는데, 적용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다. 배달비가 800원 정도라 무척 메리트 있으니, 배달음식을 이용해 보길 추천. 무려 535바트를 wonderfuldayday.tistory.com 그래도 엠쿼티어에서 가장 맛있었던.. 2023. 6. 21.
미슐랭 빕구르망 맛집 룽르엉 돼지고기 국수 (feat. 한국어 메뉴판) 프롬퐁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한 룽르엉 돼지고기 국수. 빕구르망 맛집이라 한 끼에 고작 60바트, 2000원 정도이다. 가격대비 정말 맛있고, 한국인들 입맛에 아주 딱인곳이라 매우 추천한다. 내가 다녀온 아래 호텔에서 도보 3분거리이니, 이곳에 묵는다면 매일 해장하러 가도 좋다. 오렌지 주스가 특히나 맛있으니 꼭 먹어보길 추천! 태국 방콕 가성비 신축 호텔 [럭키 호텔] 내돈내산 솔직 후기 (feat. 프롬퐁역 호텔) 깔끔하고 기본적이었던 호텔. 조식 불포함 1박 3만 원대. 시내 중심에 위치한 만큼 방 크기가 조금 아쉬웠지만, 청결했고 친절했기에 아쉬움은 없었다. 근처 3분 거리에 미슐랭 쌀국숫집(Rung Rueang wonderfuldayday.tistory.com 이런 어수선한 외관을 찾았다면 잘.. 202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