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시아티크 디즈니 100주년 지도 | 맛집 | 기념품 | 운영시간

 

11시-24시까지 운영되는 현대식 시장.
꼭 크루즈 탑승을 하지 않더라도 아시아티크에는 구경거리가 많아 가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일반적인 야시장보다 더 이국적이고 다채로우니.
하지만 관광객의 입장에서 살만한 물건은 없는 편이다.

 

 

항구와 에버랜드 그 어디쯤의 공간.

 

 

하필 디즈니 100주년 행사 중이어서 더욱더 사람이 많았고,

그래서 더더 활기찬 공간이었다.

 

 

생각보다 규모 있게 꾸며놓은 디즈니 100 빌리지.

 

 

겨울왕국을 영화관에서 세 번 본 사람이라 이 계단이 너무 좋았다.

생각도 못했던 디즈니 덕분에 프린세스 크루즈를 타기도 전에 이미 만족스러웠던 장소.

 

 

거리 곳곳이 디즈니였고, 호객 중인 상인이 굉장히 많은 곳이었다.

눈만 마주치면 한국어로 인사하는 영업왕들이 많았다.

 

 

맥주 회사가 운영하는 관람차인가..?

암튼 크기가 굉장히 컸다.

 

 

방콕에서 엄청 유명한 스카프집과, 엄청 좋아 보였던 강뷰 레스토랑.

 

 

디즈니가 없는 이곳이 어떨지 상상이 안될 만큼, 디즈니스러운 곳이었다.

 

 

디즈니 인생네컷.

 

 

누구나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틱톡부스.

 

 

생각보다 비싸서 놀라고 왔던 쿠션.

지금 와서 다시 보니 저 에코백에 담아주는 걸까?

그렇다면 나름 합리적인 듯싶다.

 

 

볼펜과 케이스들도 판매 중이다.

사려고 마음먹으면 살게 많지만, 관광객의 입장에서 썩 사고 싶은 것들이 많은 곳은 아니었다.

너무 한국에도 있을 것 같은 물건들이 한국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 중이었으니.

그래도 이곳 자체가 너무 흥겹고 판타지스럽고 좋은 곳이었으니 방문해 본다면 추천.

나처럼 크루즈를 탄다면 일찍 도착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