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므앙 공항은 씨엠립으로 갈 때 국제선을 이용해 보았는데, 국제선보다 국내선 쪽이 시설이 더 좋다고 느껴졌다.
발마사지부터 패스트푸드점 까지 엄청 많았다.


도착하자마자 며칠 전에 왔던 푸드코트 치킨덮밥을 또 먹으러 왔다.
너무 맛있어서 언제 또 먹을까~ 했는데, 7일도 안되어서 또 먹게 되었다.
럭키했다 ^_^
먹고 당연하게 아이스크림도.
아침 7시에도 DQ는 문을 열었다.
돈므앙 공항이라면 국내선을 타든 국제선을 타든 아래의 푸드코트에 가길 추천!
방콕 돈므앙 공항 푸드코트 맛집 추천 및 이용방법 (feat. 24시 매장)
방콕 돈므앙 공항에 도착해 밥을 먹을 거라면 1층보다는 2층에 올라올 것을 매우 추천한다. 2층에는 직원들이 많이 가는 아래와 같이 생긴 푸드코트가 있기 때문! 이름은 매직가든. 이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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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내선 체크인!
면세구역 쪽이 생각보다 엄청 넓었다.
화장품 종류도 많고 명품 선글라스도 팔았다.



선물용 디저트들도 한가득.

스타벅스도 생각보다 크게 있었다.

어린이 책? 과 목베개도 팔고 있었고,

시계와 샌들도 있었다.
반스도 나이키도 아디다스 매장도 저 뒤쪽에 있다.
돈므앙 국내선 면세구역은 뭐랄까,, 스타필드 같은 느낌?


맥도날드와 KFC, 버거킹도 나란히 붙어있다.
푸드코트와 비교하면 굉장히 비싼 가격. 더더욱 저 위 80바트 짜리 치킨라이스를 추천한다.
지금 블로그를 쓰면서도 또 먹고 싶은 맛.


서브웨이 줄이 특히나 길었다.
옆에 브런치 집 같은 곳에도 사람이 많았다.

태국의 기념품으로 많이들 사가는 나라야도 있다.

메인 상권(?)을 지나서 쭉 가면 이런 것들과 쉴 수 있는 곳이 있다.


가는 길에 이런 포토존도 있다.

이런 어린이 놀이터 같은 것도 있다.

쉴 곳이 너무 잘 되어있던.
우리나라 김포공항보다 좋다고 느꼈다.

발마사지 가게도 있는데 30분에 250바트, 약 10000원이었다.
공항이라는 걸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된다.


옷과 가방을 팔던 MAPAS.
그리고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팔던 카페.

그리고 갑자기 에어아시아.
녹에어처럼 가죽 시트였고, 자리가 넓었다.
멀고 길었던 치앙마이 가는 길.
쓰면서 생각한 건데, 이럴 거면 우돈타니 안 가고 비엔티안에서 바로 치앙마이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게 나았겠다 싶다.
여러모로 황당하고 돈을 많이 날린 구간이었지만, 덕분에 이런 포스팅도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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