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 배낭여행

치앙마이 가성비 신축 호텔 [아사 호텔 ; Asa hotel] 내돈내산 솔직후기 (feat. 원데이 투어 / 클래스)

by 이월일일 2023. 5. 11.
300x250

 

2박에 9만 원대였던 치앙마이의 가성비 호텔.
후기가 좋은 이유를 알 것 같았던 호텔이었다.
일하는 사람들 모두가 너무 친절했고, 위치도 좋았다.

 

 

푸릇푸릇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호텔!

게스트 하우스의 느낌도 있지만, 그 점이 오히려 정다웠다.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던 로비.

병에든 물과 커피 그리고 컵에 담긴 음료가 무료로 무제한 제공되었다.

맥주 역시 개당 50바트라는 착한 가격.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깔끔해보이던 수영장.

크기가 큰편은 아니었는데, 외국인들은 저 배드를 엄청 좋아하는 것 같았다.

볼 때마다 어디 안 가고 저기 누워있는 사람이 많았던.

 

 

로비엔 데이투어와 원데이 클래스를 예약할 수 있도록 여행사들의 책자와 가격이 적혀있었다.

계획 없이 와도 충분히 괜찮을 프로그램들.

 

 

이렇게 QR코드들까지 준비해놓을걸 보니 각국의 여행자들이 왜 이 호텔에 다들 모여있는지 알 것 같았다.

혼자 가서 친구를 사귀기에 더할 나위 없는 호텔.

 

 

방마다 있는게 아니어서인지 와이파이가 잘되는 느낌은 못 받았다.

장기거주하며 노트북으로 작업을 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고려해 봄직한 부분.

블로그에 사진이 안 올라가서 매우 답답했던 경험을 하고 왔더랬지.

 

 

왜인지 방을 업그레이드받았다.

2박을 예약해서였을까?

 

 

입장하자마자 이렇게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고,

 

 

방은 이렇게 생겼다.

정말 넓었다.

저 끝에 소파 부분이 짐정리하기 너무 좋았던 기억.

 

 

밝고 청결한, 뭔가 젊은 느낌의 그런 방이었다.

 

 

옷장은 이렇게 문 앞에 있다.

 

 

화장실과 세면대의 디테일한 모습.

 

 

무려 이런 크기의 침대가 있는 방을 받았다.

혼자 뒹굴뒹굴 너무 행복했다.

 

 

앉아서 뭘 하기엔 조금 불안해 보이는 책상과, 의자가 있었다.

 

 

노트북도 넣기 힘든 금고도 있다.

 

 

다시 가도 또 머물 의향이 있는 곳.

우선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 너무 좋았고, 직원들이 5성급 호텔의 직원들만큼이나 친절했다.

너무 친절해서 약간 몸 둘 바..

E인 나도 좀 버거웠던 프렌들리함이었다.

 

걸어서 이곳저곳 갈 수 있고, 정말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더더더 추천.

완전 맛있는 맛집도 걸어서 2분 거리에 있기에 더 추천.

 

 

 

Asa Hotel, Chiang Mai – Updated 2023 Prices

Asa Hotel 36 Soi 2ก, Tambon Hai Ya, A.Muang, Chang Wat , Hai Ya, 50100 Chiang Mai, Thailand – After booking, all of the property’s details, including telephone and address, are provided in your booking confirmation and your account.

www.booking.com

웹사이트의 링크를 통해 구입 혹은 콘텐츠 이용 시 홍보활동으로 운영자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습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