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 기준 아이콘시암의 시설과 무료 셔틀보트 시간표를 공유한다.
걸어가면 엄청나게 멀고, 시간을 못 맞춰 보트 택시 같은 것을 이용하면 인당 200밧을 내야 하니,
시간 맞춰 셔틀을 탈 것을 추천!
가다보면 뜬금없이 나오는 배 타는 곳.
흔히 아는 항구와는 완전 다르게 생겼다.
택시처럼 사용되는 배만 정착하는 곳인가 보다.
이렇게 배 타고 갈 수 있는 곳들이 나타나있는 지도가 있었다.
사실 나는 더위에 못 이겨 200바트를 내고 개인택시를 탔다.
그렇게 도착한 아이콘시암!
탔던 곳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 선착장이 있고,
이렇게 시간표가 나와있다.
차오프라야 강변 호텔행 셔틀 보트 시간표도 있다.
꽤나 저녁까지 운영 중인 듯 보였다.
도착한 아이콘 시암!
있을 거 다 있고, 건물 높이도 시원시원 그 자체.
바깥에 있다가 들어오니까 너무 시원했다.
이 동상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푸드코트 같은 곳.
지도는 이렇다.
우선 코코넛 아이스크림부터 먹어주었다.
토핑에 밥을 넣을 수 있는데, 밥이랑 아이스크림이 은근 엄청 잘 어울린다.
이렇게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굉장히 많다.
분리수거하는 곳도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었다.
닭강정도 팔고 있었다.
코리안 이름을 붙여 이 많은 사람들에게 판매 중이라니!!!
말리고 싶은 맛..
이 족발덮밥은 어디서 먹어도 실패가 없다.
무난 무난 맛있었음.
사람이 줄 서있던 이곳의 밀크티는 정말 정말 맛있었다.
치킨클럽에선 삼겹살과 치킨도 판매 중이었고,
에첸엠과 코스, 스와로브스키 등 있을 건 정말 다 있었다.
가격은 한국과 별차이 없다.
문화센터도 있었다.
이렇게 층별 시설이 안내되어 있다.
맘스터치가 여기에도 있다는 게 신기했다.
이렇게 아이콘시암 시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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