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 배낭여행

태국 방콕 수완나품 면세점 에르메스 구입후기 (feat. 영업시간 | 토템 트윌리링 | 가격)

by 이월일일 2023. 6. 25.
300x250
수완나품 공항은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도 거의 모든 면세구역 매장들이 운영 중이었다.
후기를 찾아보니 새벽에도 오픈을 하는 것 같다.
방콕 에르메스엔 듣던 대로 물건이 많이 없었다.
내가 구매한 건 토템 트윌리링. 가격은 12,000 바트였다.

 

 
자정이라 당연히 아무것도 없겠지 했는데, 열려있었다.
 

 
트윌리링 좀 보여줄래요?
 

 
했더니.
럭키걸이라며 딱 하나 남은 걸 내어주셨다.
 

 
정식 명칭은 토템 트윌리링s.
원래 쉐입별로 하나씩 팔기도 하는데, 지금은 3개 세트로 묶어 나온 상품만 남았다고 했다.
 

 
하나에 12000바트라고 생각했다가 3개 다라고 해서 갑자기 너무 가성비 있어 보였다.
 

 
하나일 때는 고민했는데, 3개 다라고 하니까 고민이 없어졌다.
그렇게 포장 중인 내 것.
 

 
박스도 많고, 봉투도 많았다.
계산할 때 바트로 할 건지 달러로 할건지 물어보는데 계산해 보니 바트로 하는 게 더 이득이었다.
 

 
수완나품 공항 에르메스 직원분들은 너무너무 친절하셨다.
트윌리링 사용 방법도 알려주시고, 긴 끈에 걸어 목걸이로 사용해도 이쁘다고 말해주셨다.
그렇게도 사용해 보아야겠다!
 

 
만족스러운 구매를 마치고, 이제 비행기 타러!
 

 
공항 의자에서 해보는 언박싱.
 


 
트윌리를 넣을 때 약간 빡빡하긴 하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물건이 많이 없었지만, 트윌리 / 스카프 / 신발 종류는 있었으니 필요한 게 있다면 들러보길 추천한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