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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배낭여행

씨엠립 펍스트리트 맛집 [더 레드 피아노] 메뉴 및 가격

by 이월일일 2023.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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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다녀가서 갑자기 엄청 유명해졌다는 씨엠립 펍스트리트의 [더 레드 피아노]

 

 

이런 분위기의 외관이다.

에어컨은 없다.

그래서인지 맥주도 칵테일도 내어주자마자 식어버리던 곳.

 

 

그래도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가긴 너무 좋은 곳이었다.

 

 

더 레드 피아노라는 가게명에 집중한 인테리어.

 

 

무려 16시까지 주문 가능한 아침메뉴.

한국인이 많이 오는지, 메뉴판에 한글도 있었다.

나는 씨엠립에서 한국인을 단 한 명도 마주치지 못했는데, 4월이라 그랬던 걸까?

 

 

유명한 식당이라기엔, 너무 착한 가격.

 

 

주류의 가격도 정말 착하다.

 

 

안젤리나 졸리가 가장 즐겨마셨다는 칵테일을 주문해 보았다.

 

 

3천 원의 칵테일이라니.

생맥주는 1달러였다.

더 레드피아노는 와중에 비싼 편이었는데, 옆 가게는 생맥주가 2잔에 0.75달러였다.

 

 

거리가 한적하고 깨끗하다.

씨엠립은 거리가 늘 깨끗해서 걸을 때마다 놀라웠다.

 

 

여기가 피자 맛집이라던데, 어쩌다 보니 먹어보지 못하고 왔다.

캄보디아가 프랑스 식민지였어서 빵이 굉장히 맛있다고 현지 가이드분이 자랑스럽게 알려주셨다.

 

 

여하튼 가볍게 들러 칵테일 한잔 마시기 좋은 더 레드 피아노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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