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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배낭여행

방콕 돈므앙 공항 푸드코트 맛집 추천 및 이용방법 (feat. 24시 매장)

by 이월일일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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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돈므앙 공항에 도착해 밥을 먹을 거라면 1층보다는 4층에 올라올 것을 매우 추천한다.
4층에는 직원들이 많이 가는 아래와 같이 생긴 푸드코트가 있기 때문!
 

 
이름은 매직가든.
 

 
이용을 위해서는 꼭 이렇게 생긴 캐시카드르 구매해야한다.
푸드코트 안 가게들은 현금이나 다른 카드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한 명 기준 150바트정도 충전하면 음식 + 커피를 먹을 수 있다.
저 카드에 잔액이 남으면 수수료 없이 바로 돈을 돌려주니, 넉넉하게 충전하는 것을 추천.
 

 
기억하기에 카페도 3곳정도 있었던 것 같고, 가격은 이 정도.
바깥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우리나라는 공항 프리미엄이 붙는데 여기는 그런 게 전혀 없어 보였다.
 

 
빵도 팔고,
 

 
밥과 면도 판매 중이다.
메뉴는 거의 전부 태국어로 적혀있지만, 그림이 같이 있으니 주문하기 어렵지는 않다.
 
계속해서 메뉴들 사진.
 

 
종류도 가격도 다양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이렇게나 다채로웠다.
 

 
보이는 것과 같은 일인용 책상도 있었다.
 

 
내가 고른 건 사람들이 가장 줄을 많이 서있던 치킨덮밥!
튀긴 치킨을 밥 위에 올려 칠리소스를 찍어먹는 건 실패할 수 없는 메뉴여서 골라보았다.
 

 
수저는 이렇게 생긴 곳에서 가져오면 되는데,
현지인들 하는 걸 보니 수저를 꺼내 맨 뒤쪽에 보이는 동그란 통 안에 있는 뜨거운 물에 잠시 소독했다가 가져왔다.
저 물이 깨끗한 듯 보여 나 역시 같은 방법으로 소독 후 가져왔다.
 

 
튀긴 닭 덮밥과, 구운 닭 덮밥.
각각 80바트.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이었다.
닭냄새도 안 나고, 기대했던 맛 그대로여서 아주 추천한다.
 

 
푸드코트 맞은편에는 이렇게 캐시카드 말고 그냥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 가능한 매장들도 있다.
 

 
한식을 파는 본촌과 24시 영업한다는 버거킹!
 

 
푸드코트 매장은 위치는 2층 맥도날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있다.
이렇게 돈므앙 공항 푸드코트 맛집 후기 및 이용방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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