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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곳.
미슐랭 맛집도 있고, 이쁜 카페도 많으니 그런 것들을 좋아하면 방문해 보길 추천.
마야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원님만.
갈까 말까 하다가 마침 근처여서 가보았다.
우리나라에선 본적없는 탄산수.
한국 브랜드인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었는데, 한국사람이 하는 건가?
여하튼 뭐 태국 곳곳에서 보이는 한글은 반가웠다.
원님만은 우리나라 인사동 느낌이었다.
그거보다는 외국스러웠지만. 여튼 그런 감성?
실외도 실내도 아닌. 그래서 어엄청 덥지도 춥지도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송크란 세이프존.
여기서는 물을 맞을 일이 없었다.
이렇게 거리를 따라 상점들이 있다.
확실히 옷들이 이쁘고 퀄리티가 있는 편.
하지만 한국 사람 기준, 그렇게 메리트 있는 가격도 디자인도 아닌 느낌.
푸드코트 같은 곳도 있다.
깔끔한 편은 아니었다.
어질러진 상태로 다음 사람도 앉고 또 앉는 시스템.
100바트였던 우드코스터!
코끼리가 너무 당차 보여서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관광객에게 특히나 유명한 카페.
자리가 없어 앉지 못했을 정도였다.
귀여운 뜨개제품도 팔고 있었다.
파는 제품이 전반적으로 징짜이마켓과 비슷한 느낌.
하지만 징짜이마켓이 훨씬 크고 정갈하고 깔끔해서, 주말을 포함해 치앙마이에 간다면 이곳에서 뭘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물건 구매는 징짜이 마켓에서.
치앙마이의 이쁜 카페들은 대부분 이 근처에 전부 모여있으니, 카페가 목적이면 원님만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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