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 배낭여행

치앙마이에서 10개 이상의 기념품을 산다면, 토요마켓으로!

by 이월일일 2023. 5. 18.
300x250

 

토요일마켓, 징짜이 마켓, 야자수 마켓, 선데이 마켓, 쩟페어 야시장 전부 가본 결과,
가까운 사람에게 줄 선물은 징짜이 마켓,
조금 가까운 지인들에게 나눠줄 선물은 토요마켓이 최고였다.
결론은 토요마켓에서 무언가 많이 사라는 것!!!
일요마켓 생각해서 조금만 샀는데, 일요일은 영.. 살게 없었다.

 

 

토요마켓은 길고 크다.

위치는 올드타운 쪽.

묵었던 호텔 기준 걸어서 15분 정도?

저녁이 되니 선선해서 걸을만 했다.

 

 

 

엽서도 팔고 있고,

 

 

키링도 팔고 있다.

 

 

마그넷도 엄청 많았음!

 

 

코끼리의 나라답게 코끼리들도 많았지만, 배낭여행객에겐 그저 짐..

 

 

중간중간 핸드메이드라고 되어있는 곳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살건 없다.

퀄리티 있는 기념품은 다음 날 오전 일찍 징짜이 마켓으로 가세요!

여기서는 그냥 파우치 / 마그넷 / 키링 정도 추천!

 

 

팔찌도 나름 추천.

 

 

각인까지 해주는데 3개에 100 바트라는 가격!

상대방을 생각한 각인이라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다.

여기 말고 조금 더 가다 보면 더 이쁜 글씨체로 각인해 주는 곳이 있다.

 

 

퀄리티는 요정도.

 

 

팁이 있다면 튼튼한 면세점 비닐봉지를 버리지 말고 챙겨갔다가 들고 가라는 것!

그게 정말 기념품 부피가 많을 때 너무너무 유용했다.

비행기 탈 때 무게가 조금 넘게 되어도, 면세품처럼 보이는지 그냥 넘어가 주시기도 했다.

 

 

이런 것들을 사 왔다.

선데이 마켓은 토요일 마켓에 비하면 살 것도 없는 느낌이었기에,

토요마켓을 더더 추천하며, 포스팅 끝.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