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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배낭여행

씨엠립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식당/룸서비스 메뉴 및 조식

by 이월일일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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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씨엠립에서 갔던 식당 중 가장 맛있었던 곳.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안에 있는 식당이었다.

 

그전에, 호텔 룸 컨디션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씨엠립 가성비 5성급 호텔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Sabara Angkor Resort & Spa] 내돈내산 추천

4만 원도 안되게 예약한 씨엠립의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언젠가 씨엠립을 또 간다면 이곳에서'만' 머물 계획이다. 1박에 고작 36.7달러에 예약한 5성급 호텔.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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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식당의 분위기.

조식을 먹는 장소랑 같은 공간이다.

메뉴는 이것 말고도 더 있었다.

해피아워에 방문해도 이곳에서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니, 해피아워 가격에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수영장을 이용해야 한다.

 

 

 

룸서비스 메뉴!

피시앤칩스가 1등, 그다음으로는 Fish Amok이라는 메뉴가 맛있었다.

가격은 요정도에 10% 부가세가 붙는다.

 

 

수영장에서 먹다가, 룸으로 가겠다고 하면 가져다주신다.

 

 

이렇게!

 

-

 

여기부턴 조식.

 

 

선택식 조식이라 우선 과일을 골랐다.

 

 

프랑스 빵과 에그 베네딕트.

 

 

무제한으로 주문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빵이 특히나 맛있어서 바구니에 담긴 빵을 리필해 먹었다.

 

 

 

아침에 보이는  D104번 방의 뷰.

 

 

칵테일 위에도, 바닥에도, 나무에도 있던 꽃.

 

 

이런 야외좌석도 있다.

이곳에 여행 오는 서양인들은 대부분 해가 가득한 야외석을 선호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내가 선호하는 실내 자리가 텅텅 인 경우가 많아서 너무 좋았다.

씨엡립엔 3월이나 4월에!

이런 여행지에 나 혼자 한국인인 귀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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