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가장 필요한 정보부터 말하자면, 헤리티지 워크는 실내가 아니다.
몰 자체엔 에어컨이 없다는 뜻.
시원함을 기대하고 찾아갔던 헤리티지 워크.

그래도 그늘이라 바깥보다는 괜찮지만, 시원한 건 절대 아니었다.

우리 눈에 익은 브랜드들을 여기서 볼 수 있다.

처음에 이것만 보고 쇼핑몰이 망한 건가..?라고 생각했었다.


불 꺼진 이 인포메이션 전광판도 그런 의심을 갖게 만들었다.

가까스로 엘베 앞에서 찾은 운영 흔적.

다시 보니 뚜레쥬르도 있었고,


이런 식당들도 운영 중이었다.
씨엠립에서 한국인 관광객은 만나보지 못했는데, 의외로 한식당은 많이 보였다.

이런 나름의 포토존도 있다.

이런 포토존도.

여기서도 사진은 잘 나왔다.
전체적으로 한산해서 사진에 걸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혼자가도 인생샷을 건질 때까지 맘껏 찍을 수 있겠는 곳.

반가움에 찍은 야미코리아.

가다가 또 만난 포토존.
캄보디아에는 프랑스 느낌의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3층에서 본모습.

밀크티와 차를 사 마셨다.

굳이 올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궁금하다면 한 번쯤 와보아도 좋을 것 같은 씨엠립의 더 헤리티지 워크.
찍어온 사진들이 의외로 맘에 들어 덥지 않게 사진을 찍어 남기고 싶다면 추천.
300x250
'동남아 배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엠립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식당/룸서비스 메뉴 및 조식 (0) | 2023.04.28 |
---|---|
씨엠립 펍스트리트 일일투어 가격 및 정보 (feat. 현지 가이드 다이렉트 LINE ID) (0) | 2023.04.28 |
캄보디아 씨엠립 삼겹살 정식 맛집 [대박식당] 내돈내산 솔직후기 (feat. 메뉴 + 가격) (0) | 2023.04.27 |
씨엠립 가성비 5성급 호텔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Sabara Angkor Resort & Spa] 내돈내산 추천 후기 (feat. 조식포함 $36.7) (0) | 2023.04.27 |
다녀와서 적는 동남아 배낭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feat. 하나원큐 GNL 사용법) (0) | 2023.04.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