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만큼은 후회없을 태국 치앙마이 호텔 [크로스 리버사이드] 추천 후기 (feat. 밤수영)

 

치앙마이에서 수영장이 이쁜 호텔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낮에도, 반짝반짝한 밤에도 정말 훌륭한 곳.

 

 

4층이 수영장이다.

옥상에 위치하고 있었던.

 

 

길을 따라 올라가고,

 

 

또 올라가면 나오는 수영장!

 

 

정면에 보이는 짐.

그 옆에를 보면,

 

 

짠!

요런 수영장이 나온다.

 

 

정말 그림 같은 곳이었다.

 

 

운동도 이런 뷰를 보며 할 수 있었지만, 하지는 않았다.

 

 

18시부터 운영하는 바도 있고,

 

 

이렇게 아무나 앉으면 되는 방갈로가 있다.

 

 

끝에는 구명조끼도 준비되어 있었다.

 

 

역광에서도 이 정도의 사진.

호텔에 사람이 없어서, 수영장도 역시나 독차지할 수 있었다.

여기 수영장은 낮에도 정말 최고지만,

 

 

밤이 정말 이쁘다.

타일들이 반짝반짝 빛이 나서 사진도 정말 이쁘게 나온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다.

주말이었음에도 그 누구도 이 수영장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물에 들어가 별을 보는 기분.

숲 속에서 수영을 하는 기분이었다.

 

 

수영장 + 조식 때문에 이 호텔을 가라고들 하던데, 정말 정말이었다.

 

 

 

조형 같은 나무들은 정말 찐 나무여서 새소리가 좀 크게 들린다.

 

 

타일을 이렇게 해둘 생각을 어떻게 했는지 정말 똑똑들 하다.

혹시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숙소 룸 리뷰는 아래에.

치앙마이 힐링 숙소 [크로스 리버사이드 호텔 : X2 riverside resort] 내돈내산 추천 후기

 

 

정말 정말 추천하며, 태국 치앙마이 호텔 수영장 소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