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엄청난 피자&파스타&빵 맛집
웨이팅까지 있었다.
외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햇살 가득 분위기의 테라스.
하지만 너무 더워서인지 저기서 밥을 먹는 사람은 없었다.
이런 인테리어의 내부.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먹음직스러운 빵은 진열장에.
다 먹고 싶었지만, 피자를 시켜버려서 참았다.
지금 다시가면 더 뺑오쇼콜라는 꼭꼭 먹고 와야지.
그 외 디저트들.
바게트류도 가득 있었다.
바게트가 정말 겉바속촉이다.
빵을 좋아한다면 동남아를 추천한다.
프랑스 식민지 여파로 이들도 빵에 정말 진심이다.
자세한 메뉴판을 찍어보았다.
카드 결제가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있었다.
조식도 팔고,
수프도 팔고,
파이와 라자냐 샌드위치까지 판다.
나는 왜 파이를 안 먹었을까.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저때는 피자 냄새에 홀려 피자를 보느라 파이를 파는 줄 몰랐었던 것 같다.
후회스럽다.
스테이크도 아주 맛있어 보였다.
250g에 350000낍이니 3만 원이 안 되는 가격인 것.
하지만 모든 테이블이 피자를 먹고 있기에 나도 피자를 시켰다.
음료 메뉴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처음 나온 까르보나라와 바게트빵.
빵이 정말 맛있다.
까르보나라 위에는 치즈가 엄청 많이 올려져 있다.
피자는 화덕피자인데 쫄깃쫄깃 역시나 맛있다.
저 테이블에 개미가 몇 마리 보였지만, 흐린 눈을 하고 먹었다.
재방문 의사 가득했던 라오스 비엔티안의 이태리 음식 맛집!
라오스 여행 중 익숙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동남아 배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의 대형 쇼핑몰 [센트럴 플라자 우돈타니] 시설 및 맛집 추천 (0) | 2023.05.08 |
---|---|
라오스 비엔티안 - 태국 우돈타니 버스 발권 방법 및 타임라인 공유 (feat. 버스표 구매 팁) (0) | 2023.05.05 |
라오스 비엔티안 가성비 호텔 [원비엔티안] 내돈내산 솔직후기 (0) | 2023.05.04 |
라오스 비엔티안 [그린파크 부띠끄 호텔] 조식 추천 후기! (feat. 조식 맛집) (1) | 2023.05.04 |
비엔티안 [그린파크 부띠크 호텔 ; Green Park Boutique Hotel] 내돈내산 추천 후기 (feat. 조식 맛집) (1) | 2023.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