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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보조배터리를 어디선가 받게 되어 포스팅해 본다.
Clam Grey라는 색상이다.
처음에는 민트인 줄 알았다.
사진이 조금 그레이같이 나왔는데, 실물은 무척 밝은 색이다.
뭔가 표현하기 애매한 그런 색.
나름 사용설명서도 들어있다.
원래라면 보지 않고 버렸겠지만, 포스팅을 위해 한번 펼쳐보았다.
혹시나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가까이서 한번.
이렇게 케이블 선이 짧아서 폰을 충전하면서는 보조배터리도 들고 있어야 한다.
어디 내려놓고 쓰기엔 저 케이블이 조금 짧다.
8 타입 | c타입
모두 지원!
별도의 케이블선이 필요 없다는 게 장점인 듯하다.
에어팟 충전도 아주 잘 된다.
그럼 이렇게 후기 끝!
아참 무게는 가볍지 않다.
230g이라고 하는데, 돌멩이 모양이라 그런지 더 무겁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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