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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광주송정역 가성비 브런치 카페 라라브레드 내돈내산 솔직후기 [가격 / 시간 / 메뉴]

by 이월일일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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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라라브레드.
브런치 카페 체인인데 이곳이 본점이라고 한다.

[매일 10:00 - 22:00 운영]
 

 
이렇게 생긴 외관.
보기보다 엄청 크고 자리가 많다.
안쪽으로 깊이 공간이 있는 곳.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인지 햇살 맛집이기도 한 모습.
 

 
입구에서 트레이를 들고, 본격적으로 빵구경 시작.
 

 
요 멘트가 맘에 든다.
이런 마음으로 만든 빵이라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나의 원픽.
요 햄치즈 크루아상.
정말 4500원이라는 가격이 말도 안 된다.
플레이팅에 저거랑 피클 주면 11000-13000원 받았어도 납득했을 비주얼이다.
 

 
그 외 최대한 전부 찍어본 빵들.
요즘 이렇게 시식이 가능한 빵집이 많지 않은데, 라라브레드는 시식빵 종류도 많고 그 크기도 작지 않았다.
 

 
심지어 이렇게, 선물용 잼도 식빵에 발라먹어볼 수 있었다.
잼을 저렇게 물감모양으로 해둔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포장도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선물용으로 너무 적합!
 

 
냉장고에도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가득이다.
 

 
브런치들도 있는데, 가격이 아주 좋다.
배만 안 불렀어도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
 

 
아메리카도 딱 좋았다.
 


 
이렇게 바깥에는 포토존도 있고,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선택할 수 있다.
빵집 위층 루프탑으로 가도 되고, 갤러리 카페에 가도 된다.
 

 

이건 갤러리 카페,
 

 
그리고 여긴 루프탑이다.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는 키즈케이존 브런치 카페라 더더욱 부담 없이 모두가 올 수 있을 듯 한 라라브레드!
 

 
맛도, 여유로운 분위기도 다 맘에 들어서 광주송정역을 방문할 때마다 오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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