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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

좋은 시_네 번째

by 이월일일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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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자기 안에 가만히 머물러 있는 것이

왜 이렇게 견디기 어려운 것일까

 

어차피 사람은

자기 밖으로 나가야만 한다.

 

자신을 버려두고 가든지

자신을 끌고 가든지

 

결국 자기를 자기 밖으로 끌어내어

미지의 가능성을 시험해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요시노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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