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카페 그리트 솔직후기

우연히 들러본 카페였다.

위치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이렇게나 좋은데 왜 후기가 몇 개 없지? 싶었는데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랬나 보다.

 

 

도로가에 위치한 카페여서 차가 지나다니지 않을 때 이렇게 뻥 뚫린 도로를 볼 수 있다.

창도 시원시원한 크기여서 더 탁 트인 느낌?

 

 

우드와 화이트의 조합이 너무 이쁘다.

귀엽고 복작한 소품들로 공간을 심심하지 않게 꾸며놓은 느낌이다.

 

 

가장 명당이라고 생각하는 이 자리.

여기서 해지는 걸 보고 있으니 정말 행복했다.

 

 

네모난 창이 있는 자리가 이렇게 두 곳이나 있었다.

 

 

자투리 공간에 귀여운 자리도 마련해놓았다.

또 새로운 느낌?

 

 

해가지는 모습이 너무너무 잘 보였고

그 모습이 마치 한국이 아닌 것 같았다.

 

머지않아 아주아주 유명해질 것 같은 그런 카페였다.

 

 

음료와 귤 스콘도 아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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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일몰 시간에 맞춰 이곳을 방문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