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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3
자가격리 5일째의 기록.
이른 아침부터 회사에서 보내주신 마스크 선물세트가 도착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어떤 것일까 궁금했는데 정체는...!!
짠! 이거였다.
이런 선물세트를 만들다니.. 요즘엔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한 사람이 돈을 번다더니 맞는 말이지 싶다.
이런 선물을 찾아서 보내준 회사에게도 참 감사했다.
저 설레임 같이 생긴 손소독제는 정말 유용하게 잘 들고 다니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무엇을 하는 중인지 잊지 않도록 이런 문자도 매일 발송된다.
쓰레기를 버리는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있는 이런 문자도 매일 저녁 도착하는 것 같다.
오늘은 정말 자가격리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가 없다.
주말이라 그런지 괜히 시간만 더 빠르게 가버린 느낌이다.
이 시간이 빨리 가버렸으면 좋겠는 마음보다는 계획해둔 일을 다 못한 채 끝나버리면 어쩌나 싶은 마음이 더 크다.
남은 시간 동안 부지런히 시간을 사용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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