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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에서 드물게 문 닫아 놓고 음식을 판매하는 곳!
=에어컨 가동중이라는 의미이기에 이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
4월의 팍세는 에어컨이 간절한 곳이기 때문.
구글에 이렇게 검색하면 나온다.
나는 그냥 걷다가 발견했다.
에어컨만 있으면 뭘 팔아도 된다 싶던 마음이었다.
외관도 그랬지만, 들어오니 더 고오급진 분위기.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손님으로 오는 모두가 외국인이었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인가?
뭔가 미용실 같은 인테리어라고 느껴졌다.
가격은 이정도.
50000낍이 4천 원이니, 거의 모든 메뉴가 3000원이 안 되는 것.
라오스에서 아니 동남아에서 먹은 라테 중 제일 맛있었다.
아이스라테가 가장 간절했던 순간에 들이켜서 그랬을 수도 있다.
이 파스타는 50000낍이었다.
양은 적은 편.
이 샌드위치는 48000낍.
삶은 계란이 들어가서인지 뭔가 추억의 맛이었다.
감자튀김까지 함께라 정말 만족스러웠다.
팍세에서 시원한 브런치 맛집을 찾는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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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만 생각하면 살고 싶은 동네.
그만큼 라오스 팍세는 다른 어느 도시보다도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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