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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배낭여행

팍세 호텔 앤 레스토랑 루프탑 [Le Panorama] 추천 후기 (feat. 팟타이 맛집)

by 이월일일 202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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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한 게 없는 팍세에서 한줄기 빛 같던 식당.
루프탑 뷰도 멋지고 음식과 음료 전부 맛있다.
무엇보다 가격은 정말 놀라운 수준.

 

 

이런 느낌의 장소에 음악이 크게 나온다.

분위기가 정말 좋다.

 

팍세에서의 첫날이었는데, 이곳에서의 시간이 정말 맘에 들었다.

팍세 호텔&레스토랑 7층에 위치하고 있어, 그곳에 묵는다면 정말 정말 편하게 이 식당에 오고 갈 수 있다.

 

 

자세하게 공유해 보는 메뉴!

 

 

50000낍이 4천원이라고 생각하면 계산이 쉬워진다.

 

 

수입맥주는 우리나라보다 비싸거나 비슷하게 받지만,

 

 

칵테일이나 자국맥주는 저렴한 편이다.

 

 

다음날 또 먹은 팟타이.

태국에서 먹은 것보다 맛잇는 팟타이였다.

 

 

새우튀김이라고 시킨건데, 기대한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도 튀김이라 맛은 있었다.

 

 

모닝글로리도 맛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음식이 조금 짜게 느껴진다.

 

 

스테이크도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받게 되었다.

미디움으로 했는데, 더 익혀달라고 하고 싶었다.

암튼 팍세에서 제일 맛있는 식당이었던 만큼 추천한다.

 

-

 

다음날 또 방문한 사진.

기억에 16시부터 오픈이었다.

 

 

팍세 전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

해가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좋다.

 

 

오랜만에 블랑이 먹고 싶어 시켰는데, 라오스 맥주를 시켰을 때는 안 줬던 땅콩을 줬다.

 

 

그 외, 연어구이 팟타이 밥 등을 먹었는데, 전부 너무 맛있었다.

한번 더 추천하며,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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