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남아 배낭여행70 반응형 태국 아이콘시암 푸드코트 / 층별시설 및 무료셔틀보트(배) 시간표 공유 2023.04 기준 아이콘시암의 시설과 무료 셔틀보트 시간표를 공유한다. 걸어가면 엄청나게 멀고, 시간을 못 맞춰 보트 택시 같은 것을 이용하면 인당 200밧을 내야 하니, 시간 맞춰 셔틀을 탈 것을 추천! 가다보면 뜬금없이 나오는 배 타는 곳. 흔히 아는 항구와는 완전 다르게 생겼다. 택시처럼 사용되는 배만 정착하는 곳인가 보다. 이렇게 배 타고 갈 수 있는 곳들이 나타나있는 지도가 있었다. 사실 나는 더위에 못 이겨 200바트를 내고 개인택시를 탔다. 그렇게 도착한 아이콘시암! 탔던 곳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 선착장이 있고, 이렇게 시간표가 나와있다. 차오프라야 강변 호텔행 셔틀 보트 시간표도 있다. 꽤나 저녁까지 운영 중인 듯 보였다. 도착한 아이콘 시암! 있을 거 다 있고, 건물 높이도 시원시원 그.. 2023. 6. 20. 태국 방콕 가성비 신축 호텔 [럭키 호텔] 내돈내산 솔직 후기 (feat. 프롬퐁역 호텔) 깔끔하고 기본적이었던 호텔. 조식 불포함 1박 3만 원대. 시내 중심에 위치한 만큼 방 크기가 조금 아쉬웠지만, 청결했고 친절했기에 아쉬움은 없었다. 근처 3분 거리에 미슐랭 쌀국숫집(Rung Rueang)이 있는데 매일 거기서 해장하기 좋았고, 엠쿼티어/프롬퐁역까지 걸어서 7분 정도라 정말 편리했다. 나이트버스를 타고 와서 좀 쉬어야 했다. 8시경 도착해서 얼리체크인 비용으로 50%의 방값을 지불했다. 아마 900바트 였던 것 같다. 할인받으면 1박에 이 정도 가격이니 차라리 3박을 예약해 놓는 게 나을 듯싶다. 그렇게 받은 232호. 문이 뭔가 방문처럼 생겼다. 열쇠여서 매번 로비에 맡겨두고 갔다. 문을 열면 이런 방이 나온다. 정말 딱 기본구조. 짐 놓기도 모자란(?) 선반과. 그래 뭐 깔끔한 침대.. 2023. 6. 18. 태국 치앙마이-방콕 슬리핑 버스 탑승방법 및 후기 (feat. 식사 제공) 발권 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이 포스팅에서는 발권 후, 실물 표로 교환하는 법과 태국 슬리핑 버스의 컨디션을 소개한다. 치앙마이 - 방콕 나이트 버스 인터넷 예약 사이트 및 예매방법 (feat. 치앙마이 기차 현장 발권 실 나처럼 치앙마이-방콕 슬리핑 기차 발권을 실패한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 기차역에 가서 표가 없다는 말을 듣고 멘붕이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급하게 모바일로 버스를 예매했다. 해당 wonderfuldayday.tistory.com 위에서 소개한 사이트에서 발권했다면, 2 터미널로 가서 파란색 SRIRAM이라고 적혀있는 카운터로 가면 된다. 시간은 이렇게 있는 것 같다. 카오산로드에 내려준다고 했는데, 내가 내린 곳은 그냥 길거리였다. 혹시 발권 QR코드일까 싶어서 찍어두었다... 2023. 6. 18. 재방문 의사 가득한 가성비 신축 치앙마이 호텔 [아나파크 치앙마이 ; ANA PARK Chiangmai] 내돈내산 솔직후기 1박 4만 원대. 규모가 생각보다 정말 큰 호텔. 방이 정말 넓어 가족단위로 가도 너무 좋을 듯하다. 중심가와 떨어져 있지만, 택시를 이용하니 오히려 더운 날씨에 덜 걷게 된다는 장점이 있었던 곳. 무엇보다 직원들이 매우매우매우 친절하셨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나이트 버스를 탑승하기 전 쉬어가려고 예매한 가성비 호텔. 만약 몸상태가 회복되지 않으면 버스를 다음날 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이곳을 예매했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아 진즉 이곳에만 머물걸 아쉬워했을 정도였다. 치앙마이에 또 간다면 아마도 이곳으로 가게 될 듯하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로비. 호스텔 가격이면서, 로비가 아주 시원시원하다. 2504호. 옆건물로 안내해 주셨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런 코지 인테리어 느낌.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소파가 .. 2023. 6. 14. 치앙마이 최대 규모 선데이 나이트 마켓 (feat. 영업시간 | 지도) 매주 일요일 16시부터 24시까지 운영. 올드타운 타패게이트 앞부터 왓프라싱 사원에 이르는 치앙마이 최대 시장이라고 한다. 하지만 살만한 건 토요 야시장보다 없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 택시 타고 가는 길에 만난 김우빈 씨. 밤에 봐도 이쁘다. 택시를 타면 택시 존에 내려주신다. 반대쪽에도 있고 곳곳마다 택시존이 있다. 사람은 정말, 앞을 잘 보고 다녀야 할 정도로 가득이었다. 호객행위는 하나도 없는 그런 마켓이었다. 이렇게 중간중간 지도도 있다. 지도를 보면서 다니면 놓치는 구역이 없는 게 가능할 것 같다. 간판도 너무 귀여웠다. 이 간판이 보이는 곳이 야시장 끝나는 부분. 뭔가 한여름밤을 가득 즐기고 온듯한 느낌이었다. 치앙마이에 주말을 포함해 간다면 추천! 하지만 징짜이 마켓과 토요마켓보다는 비추이다. 2023. 6. 6. 주말 오전에만 오픈하는 치앙마이 코코넛 마켓 (feat. 영업시간)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던 곳.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넓어서 사진을 찍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음식은 비추. 살만한 기념품 역시 없다. 그냥 음료 마시고 사진만 찍고 나오기 좋은 곳이다. 택시 안에서 찍은 코코넛 마켓 사진. 간판 역할을 하는 깃발이 매력적이다. 오픈시간은 토일 그리고 공휴일. 08시-14시! 여긴 또 15시까지라고 나와있어서, 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저 나무간판도 너무 매력 있다. 음식을 구매하면 이런 자리에서 자유롭게 앉아 먹을 수 있지만 벌레가 많고, 너무 뜨겁고 무엇보다 닭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정말 너무 위협적.. 수저와 액세서리 같은 것을 파는 듯 보였는데, 징짜이 마켓에 비하면 살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저런 음식들이 판매 중이다. .. 2023. 6. 6.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