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커피가 가장 저렴한 간식맛집 [토리만쥬] (위치 / 가격 / 메뉴) 공유!

인천공항 4층 식당가 서편에 있는 토리만쥬.

새로 생긴 신상가게이다.

 

식당가 앞쪽에 있어서 앉아서 먹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 같은 시기에 만나기 어려운 갓 구운 계란빵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매장은 이렇게 생겼다.

체인점인데, 인천공항이라고 가격이 다르지 않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든다.

뭐든 공항에만 오면 비싸지는데 이 가게는 그러지 않았다.

 

 

인천공항에서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라니!

전반적으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다. 인천공항 최저가이다.

 

 

간식 역시 몹시 저렴하다.

저 토리라는 도토리 모양의 빵은 델리만쥬이다.

근데 보통의 델리만쥬보다 크림의 비율이 아주 높은 편이다.

 

 

이렇게 진열장에 미리미리 만들어져 있을 때도 있지만,

너무 인기라 보통 저 진열장이 비워져 있다.

그래서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하는 약간의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추천.

 

 

이 저렴한 가격에 직원 할인까지 10% 해주니, 정말 오래 있어주길 바라게 된다.

 

 

알아서 챙겨가야 하는 것들.

 

 

만들어지고 있는 계란빵.

소금 간도 되어있어서 그 자체로 엄청 맛있다.

오리지널도 맛있지만, 콘치즈 맛도 엄청 맛있다.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면 기본적으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주시는 느낌.

 

 

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델리만쥬까지, 모든 간식이 맛있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 4층 J카운터 쪽에 있으니,

혹시 출국 전에 배가 고프다면, 먹어보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