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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배낭여행

동남아 배낭여행 준비_환전 팁 + 유명 환전소 구글맵 링크 (태국 | 캄보디아 | 라오스)

by 이월일일 2023.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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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국을 다녀오려니까 어떤 화폐를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었다.

하지만, 알아보니 역시 달러면 장땡이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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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태국!

 

화폐단위는 바트(밧)

원화에서 40을 곱하면 계산하기 쉽다.

 

 

아무튼 내가 알아본 태국의 환전 팁!

 

첫 번째는, 하나 GLN 사용하기!

[하나머니] 어플을 켜고 맨 아래로 내려보면 GLN QR 결제라는 게 있다.

이걸 켜고 QR을 찍으면 우리나라 카카오페이 결제하듯 결제가 된다고.

세상 참 편해졌다.

 

 

두 번째, 5만 원권 챙겨가기!

태국 대부분의 환전소에서 5만 원권을 받아준다고 한다.

여권+5만 원권을 챙겨가면 환전 가능!

꼭 5만원권이 아니어도 되지만, 화폐 단위가 적을수록 더 많은 수수료를 떼인다고 하니 이왕이면 5만 원권을 챙기길 추천.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환전소로는 태국의 슈퍼리치 환전소와,

 

Superrich Thailand Forex สาขา จิวเวอร์รี่ เทรด เซ็นเตอร์ · 919/1 อา

★★★★☆ · 환전소

www.google.com

 

치앙마이의 mr pierre 환전소가 있다.

 

Mr pierre 환전소 · 119/2 Tha Phae Road, Tambon Chang Moi, อ.เมือง, Chiang Mai 50100 태국

★★★★★ · 환전소

www.google.com

 

두 곳 모두 깨끗하고 깔끔하고 빠른 일처리에 한국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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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캄보디아!

 

화폐단위는 리엘.

하지만 리엘로 별도의 환전이 필요 없을 정도로 달러 친화적.

 

 

캄보디아는 달러만을 가져가도 된다고 한다.

거의 모든 곳에 달러와 리엘 가격을 같이 적어놓으며, 달러를 선호한다고.

거스름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니 1달러짜리를 가능한 많이 가져가라는 후기를 보고 1달러짜리를 200장 정도 챙겨가기로 했다.

위조지폐가 많아 빳빳한 화폐를 요구하는 곳이 많다고 하니 처음 환전해 갈 때 + 거스름돈을 받을 때 주의하면 좋다는 이야기도 봤다.

막상 가보면 그런 사람을 만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혹시 모르니 알아두면 좋을듯하다.

 

또 리엘은 남으면 정말 정말 쓸 곳이 없으니 꼭 캄보디아에서 다 쓰고 오라고 한다.

다른 동남아에서 캄보디아와 라오스 화폐는 환전을 안 해준다고 하니 꼭 해당국가 + 국경지역에서 전부 사용하라고 한다.

한국까지 리엘을 왕창 들고 오지 않도록 기억해 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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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라오스!

라오스의 화폐는 킵.

대충 100000킵 = 8000원이다.

 

 

원화를 이용해서 킵으로 환전할 수 있는 곳은 없다고 하니 달러를 준비해 가면 될 것 같다.

혹은 태국 바트도 사용 가능하다고.

라오스에서는 큰 단위의 달러일수록 우대수수료를 적용해 주니 100달러짜리를 준비해 환전하길 추천한다.

캄보디아와 마찬가지로 오염된 지폐는 받아주지 않는다고.

또 정책으로 인해 달러에서 킵 환전은 가능하나, 킵에서 달러 환전은 불가하다고 한다. 신중하게 소액씩 환전해야겠다.

 

비엔티안에서는 아래 두 환전소가 인기라고 한다.

 

Max Exchange · XJ5H+9C3, Vientiane, 라오스

★★★★☆ · 식료품점

www.google.com

 

Chaleunxay Money Exchange · XJ87+W4F, Vientiane, 라오스

★★★★☆ · 환전소

www.google.com

 

단위가 큰 만큼 아래 링크의 구글 환율계산기를 이용하면 계산이 편할 것 같다.

 

 

🔎 환율계산기: Google 검색

 

www.google.com

 

모두 안전 환전, 안전 여행을 응원하며 동남아 배낭여행 환전 정보 공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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