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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주말 마켓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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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에만 오픈하는 치앙마이 코코넛 마켓 (feat. 영업시간)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던 곳.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넓어서 사진을 찍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음식은 비추. 살만한 기념품 역시 없다. 그냥 음료 마시고 사진만 찍고 나오기 좋은 곳이다. 택시 안에서 찍은 코코넛 마켓 사진. 간판 역할을 하는 깃발이 매력적이다. 오픈시간은 토일 그리고 공휴일. 08시-14시! 여긴 또 15시까지라고 나와있어서, 뭐가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저 나무간판도 너무 매력 있다. 음식을 구매하면 이런 자리에서 자유롭게 앉아 먹을 수 있지만 벌레가 많고, 너무 뜨겁고 무엇보다 닭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정말 너무 위협적.. 수저와 액세서리 같은 것을 파는 듯 보였는데, 징짜이 마켓에 비하면 살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런저런 음식들이 판매 중이다. .. 2023. 6. 6.
치앙마이 찡짜이 마켓 = 징자이 마켓 = JJ마켓 23.04 방문 후기 (feat. 마켓 지도 및 영업시간) 주말 06:30-14:00 동안만 마켓. 이것 때문에라도 꼭 주말을 포함해 치앙마이에 가길 추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깔끔하고 정돈된 포근한 느낌의 커다란 마켓이 생겼으면 좋겠다. 23년 4월 16일. 무려 아침 07시에 도착. 가자마자 깔끔함 + 너무 잘 관리되어 있음에 놀랐다. 시장이라기보단 공원에 가까웠던 공간. 손을 씻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장바구니를 빌려주는 곳도 있었다. 저기에서는 우산도 빌려주고, 귀엽고 깔끔하게 생긴 에코백도 팔고 있었다. 시끌벅적한 시장느낌이 아니라 소품샵 같은 게 줄지어져 있는 느낌이었다. 팔고 있는 물건들도 굉장히 이뻤고, 상인들이 경쟁하듯 호객하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그냥 잔잔하고, 다들 조용조용한 평화로운 마켓이었다. 한쪽에서는 이렇게 옷을 팔고 있고, 길.. 2023.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