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씨엠립 호텔4 반응형 캄보디아 씨엠립 [하리 레지던스 앤 스파] 내돈내산 후기 (feat. 펍스트리트 근처 호텔) 2박을 투숙했던 [하리 레지던스 앤 스파] 펍스트리트 도보권의 호텔 중에는 괜찮은 편이었다. 1박에 7만 원, 총 14만 원으로 예약. 가자마자 받는 웰컴 드링크. 하지만 풀부킹으로 얼리체크인은 불가하다. 14시가 넘는 시간에 체크인을 시켜줄 만큼 바쁘게 돌아가던 곳. 로비는 시원시원. 호텔에서 진행해 주는 투어 상품도 있다. 이렇게나 이쁘게 꾸며둔 방. 침대 두개를 붙여놓은 거라 굉장히 넓게 느껴졌다. 책상도 하나 있었고, 콘센트도 넉넉했다. 5층에 위치한 수영장에 갈 때 사용하면 좋을 신발과 가운. 작고 귀여운 금고가 있고, 마실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런 의자도 있는데, 특별히 사용할 일은 없었다. 특이하게 화장실에 문이 없다. 커튼이 문 역할을 대신하는데, 그래서 샤워하는 내내 춥다고 느껴졌다... 2023. 4. 29. 씨엠립 가성비 5성급 호텔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Sabara Angkor Resort & Spa] 내돈내산 추천 후기 (feat. 조식포함 $36.7) 4만 원도 안되게 예약한 씨엠립의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언젠가 씨엠립을 또 간다면 이곳에서'만' 머물 계획이다. 1박에 고작 36.7달러에 예약한 5성급 호텔. 이러니 동남아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수영장과 음식이 특히나 너무 만족스럽던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앤 스파 후기 시작. 시내와는 차량으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사바라 앙코르 리조트. 내 방은 수영장 바로 앞에 있는 1층 D104번 이었다. 저기에 빨래도 걸어놨을만큼 벌레가 없었던 기억. 처음 받은 느낌은 올드하다는 것. 세월이 보인다. 하지만 가격이 $36이라 여전히 좋다고 느껴졌다. 방의 첫인상은 크다는 것이었다. 침대 두개와 침대만큼 거다란 소파. 그리고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 티비와 거울.. 2023. 4. 27. 씨엠립 비로스 호텔 Viroth's Hotel 조식 후기 (feat. 선택식 조식) 씨엠립 비로스 호텔 조식 어제에 이어 계속 적어보는 비로스 호텔 후기! 룸 컨디션 및 수영장이 궁금한 사람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캄보디아 씨엠립 [비로스 호텔 : Viroth's villa] 내돈내산 추천 후기 1박 19만 원으로 예약한 비로스 호텔. 캄보디아 물가로 적은 가격이 아니어서 기대가 컸다. 공항픽업서비스도 신청! 비행기 편명을 보내드렸더니 시간에 맞춰 이렇게 이름이 커다랗게 적혀있는 wonderfuldayday.tistory.com 조식을 먹는 장소는 로비 쪽 식당. 조식을 먹으러 가는 길에 찍어보았는데, 아침 수영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한적한 모습이었다. 캄보디아의 구름! 조식을 먹으러 가면 이렇게 식기가 준비되어 있다. 통창을 열어놓아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었지만, 그렇게 .. 2023. 4. 26. 캄보디아 씨엠립 [비로스 호텔 : Viroth's villa] 내돈내산 추천 후기 1박 19만 원으로 예약한 비로스 호텔. 캄보디아 물가로 적은 가격이 아니어서 기대가 컸다. 공항픽업서비스도 신청! 비행기 편명을 보내드렸더니 시간에 맞춰 이렇게 이름이 커다랗게 적혀있는 표지판을 들고 계셨다. 픽업 차량은 멋지게 생긴 클래식카! 생각보다 시원하지는 않았던 기억. 푸릇푸릇. 생각보다 아담한 규모의 호텔! 하지만 내부는 또 생각보다 컸다. 매번 입장할 때마다 나눠주시던 물티슈. 늘 향이 상큼하고 좋았다. 배정받은 받은 322호!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모습. 문 뒤에는 이렇게 대피로가 적혀있다. 입장하면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은 침대와, 너무 이뻐서 탐났던 사이드테이블이 보인다. 맞은편에는 2인용 소파와,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다. 룸서비스 / 미니바 / 스파 메뉴 및 가격표도..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