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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에 방문한 희리산 자연휴양림.
생긴 게 깔끔하다.
집처럼 생겼다.
투숙 며칠 전에 예약을 해서 선택지가 많지 않았다.
참새와 뻐꾸기 중 1층 참새를 선택했다.
처음에는 좋았지만, 나중에 뻐꾸기를 할걸 후회했다.
생각보다 커다란 크기.
저기가 우리동!
생각보다 엄청 깔끔했던 내부!
뭔가 친척집에 놀러 온 것 같이 생겼다.
부엌도 이런 모양이라 맘에 들었다.
또 괜찮았던 건 화장실이 저렇게 두 개.
변기만 있는 곳 + 변기와 세면대가 같이 있는 곳
꺼내 쓰는 침대와 침구.
근데 저 침대는 사용하지 못했다.
암튼 알차게 있을 건 다 있었던 희리산 자연휴양림.
편의점이나 마트는 차로 10분 나가야 한다.
미리미리 전부 다 사서 들어오길 추천.
하지만 덕분에 공기는 아주 상쾌하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먹고 놀기에 딱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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