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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을 방문했다.
늦은 예약에 선택할 수 있었던 게 몇 개 없었다.
이름이 친근했던 송이동 선택!
연식이 있어보이는 열쇠 상태.
멀리서 보아도 알 수 있는 송이동의 모습.
진짜 송이버섯처럼 생겼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입장하면 이렇게 계단이 나오는데 아래층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고,
위층이 숙소였다.
입장 확인부터 굉장히 철저했다.
송이동은 외관이 송이라, 동그랗게 생겼다.
흔하지 않은 라운딩 벽.
처음 보는 둥근 주방.
먹어도 된다는 말인 듯싶다.
밥솥도 아주 커다란 게 있다.
여기는 4인실이었던 것 같은데 밥통이 참 크다.
화장실도 둥근 모습.
침구도 각각 4개씩 잘 들어있었다.
청소기도 있었다.
빠른 입실과 퇴실 시간.
음 그렇구나! 했는데,
...?
변기 옆에 있는데요..?
호락호락하지 않은 송이동.
잠시나마 숲 속의 송이가 된듯한 송이동이었다.
단독이라 아이가 있다면 원 없이 뛰놀게해도 될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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