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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 카페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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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팍세의 대형카페 [아마존 커피] (메뉴 | 가격 | 영업시간) 동남아의 스타벅스 [카페 아마존] 태국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이지만 캄보디아, 라오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동남아의 스타벅스라는 [카페 아마존] 역시나 에어컨이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이 공룡? 새? 같은 게 마스코트인가 보다. 해가 길어서일까, 굉장히 이른 시간 문을 연다. 무려 6:30 오픈. 메뉴는 이렇게. 가격대는 20000낍 정도. 25000낍이 2천 원이니까, 2천 원도 되지 않는 가격이다. 무슨 뜻일까? 저 안에만 빵을 만들고 있던데, 다른 카페인 걸까? 궁금해서 나중에 구글 번역을 해보려고 찍어두었다. 갑자기 생각나서 지금 막 해봤다. 이런 뜻이었다. 라오어까지 한글로 번역해 주다니. 세상이 정말 너무 좋아졌다. 이런 네온사인도 있다. 흔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주는 묘한 안정감. 익.. 2023. 5. 1.
라오스 팍세 저렴하고 시원한 브런치 맛집 [Amor Fati Coffee] 팍세에서 드물게 문 닫아 놓고 음식을 판매하는 곳! =에어컨 가동중이라는 의미이기에 이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 4월의 팍세는 에어컨이 간절한 곳이기 때문. 구글에 이렇게 검색하면 나온다. 나는 그냥 걷다가 발견했다. 에어컨만 있으면 뭘 팔아도 된다 싶던 마음이었다. 외관도 그랬지만, 들어오니 더 고오급진 분위기.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손님으로 오는 모두가 외국인이었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인가? 뭔가 미용실 같은 인테리어라고 느껴졌다. 가격은 이정도. 50000낍이 4천 원이니, 거의 모든 메뉴가 3000원이 안 되는 것. 라오스에서 아니 동남아에서 먹은 라테 중 제일 맛있었다. 아이스라테가 가장 간절했던 순간에 들이켜서 그랬을 수도 있다. 이 파스타는 500..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