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국 국내선 탑승1 반응형 태국 국내선 녹에어 탑승 후기 (feat. 송크란 기간 항공권 가격) 여행을 가는 기간이 태국의 명절이라면, 한국에서 어떻게든 표를 구하고 가길 추천. 우돈타니에서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는 그 기간에 당연히 없다고 했다. 버스 예매 대행 수수료가 아까워 발권하지 않았었던 결정은 라오스에서 까지는 옳았다. 하지만 태국은 아니었다. 무조건 표를 구하고 움직여야 하는 곳. 지금 생각해보면 우돈타니-치앙마이 버스가 없다는 말에 멘붕이 와 조금 많이 멍청한 행동을 했던 것 같다. 제1버스터미널에서 표가 없다고 제2버스터미널로 가보라기에 택시를 타고 갔고, 거기에도 표가 없다기에 우돈타니 공항까지 또 택시를 타고 갔다. 현장에서 알아본 항공권은 너무 비싸서 인터넷으로 예약했고, 밤비행기라 할 수 없이 제1터미널 쪽 센트럴 우돈타니에 다시 택시를 타고 와 시간을 보냈다. 조금 더 용기 .. 2023.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