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 선별진료소 pcr 검사 후기 (방법 / 대상자 / 시간 / 의사소견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많아진 요즘,

이전과 다르게 아무나 pcr 검사를 할 수 없다.

 

1. 60세 이상

2. 역학 연관자 (보건소 통보를 받은 자)

3. 의사 소견자

4. 자가검사 키트 양성자

 

위 4가지 중 하나에 해당해야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신속항원검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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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인근 내과에 방문해 의사소견서를 발급해 pcr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

방문 후 소견서를 보여드리면 QR코드를 통해 전자 문진표 작성을 요청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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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진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먼저 주민등록번호를 작성하고 이름과 생년월일을 정확하게 적는다.

 

 

이곳에 적은 번호로 pcr 결과가 통보되는 만큼 정확하게 적어야 한다.

 

 

검사 이유를 고르는 곳에는 이런 선택지들이 있다.

나의 경우 인후통으로 인해 방문한 것이었는데,

무엇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했더니 코로나19 증상 있음을 선택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저기서는 인후통을 골랐다.

사실 가래도 있고 기침도 조금 하지만 그냥 하나만 선택했다.

 

발현 일자는 당일로 나온다.

전을 선택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차피 요즘은 코로나 양성이 나와도 그 사람을 대상으로 별도의 역학조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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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pcr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아서인지, pcr검사 줄은 굉장히 짧았다.

나의 경우 기다림 없이 3분? 정도만에 검사를 마치고 나왔다.

 

이전과는 다르게 앉아서 검사를 했고

입안을 면봉으로 한번, 코를 면봉으로 2초가량 한번

총 두 가지 방법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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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만큼 감기도 유행이라고 하니 그냥 감기이길 바라며,

2022.02 선별 진료소 pcr검사 방법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