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산 자연휴양림 부대시설 및 신축동 추천

영인산 자연휴양림은 규모가 굉장히 큰 곳이었다.

 

 

숲속의집도 있고 야영장도 있고 데크와 수영장도 있고 수목원도 있다.

 

 

1번 팽이동과 2번 송이동은 버섯모양의 숙소다.

거의 매번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숙소인 듯 보인다.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 후기가 있다.

 

2023.03.28 - [후기] -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숲속의집 송이동 내돈내산 방문후기

 

 

3번부터는 우리가 아는 그 집모양이다.

 

 

4번 앞엔 분리수거장도 있다.

 

 

4번 기러기동의 모습.

 

 

이렇게 생긴 다리를 건너면 5,6번 동이 있다.

대가족이라면 이렇게 두 개를 빌리면 좋을 듯싶다. 정말 자유롭게 가족끼리 노는 게 가능할 것 같다.

 

 

7번 참나무동.

 

 

동끼리는 생각보다 멀리 떨어져있었다.

중간에 산책로가 있고, 양옆으로 집이 있다.

숲속의집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

 

 

숲속 오두막 같은 모습의 집들.

 

 

 

낡았지만 놀이터도 있고,

 

 

그 옆에 데크도 있고,

 

 

그 앞에는 수영장이 있다.

 

 

우리 모두의 재산이라는 말이 좋았다.

이런 시설을 이런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모두 다 깨끗하게 잘 사용해야겠다 싶다.

 

 

다음이 있다면 여기다.

여긴 그냥 완전 다른 곳이다.

다른 곳은 다 90년대에 지어진 곳 같다면 여긴 2020에 지어진 것 같다.

 

 

편백나무와 떡갈나무동!

가능하다면 이곳들을 예약하길.

 

 

화장실도 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영인산 수목원이 있다.

한 20분 정도?

 

 

요런 포토존이 취향이라면 가봐도 좋을 것 같다.

 

 

내 픽은 이 오리들.

다정해 보이지만, 각자 할 말을 하는 느낌이다.

반대로 말하면 각자 할말을 하면서도 다정한 상태라는 것.

그게 좋아 보인다.

 

그럼 이렇게 영인산 자영휴양림 후기 끝.

요약. 편백나무 | 떡갈나무 | 벚나무 동이 신축이니 그곳을 예약해 방문하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