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숨겨진 뷰 맛집 카페 전일빌딩 8층 [카페 245]

광주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면 나오는 전일빌딩.

2020년 5월에 개관한 복합문화시설로, 깔끔하고 직관적인 전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2020년에 숨은 관광지에 선정되었을 만큼 관광객이 가보면 만족할만한 장소.

위치도 좋고 시설도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암튼 그 건물 8층에는 해당 건물만큼이나 숨겨진 뷰 맛집 카페가 있다.

광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라기에 방문해보았다.

 

 

이름은 [카페 245]

 

 

메뉴 구성은 뭔가 정겹다.

뷰가 너무 좋아 조금만 더 감각적으로 꾸며놓으면 더더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 같은데...!!

그런 게 살짝 아쉬웠다.

노티드 도넛 같은 팝업스토어를 이곳에서 수시로 열면 광주에게도 방문객에게도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정겨운 인테리어.

 

 

그래도 뷰는 너무 좋다.

 

 

8층 전부가 카페여서 이렇게 놀고 있는(?), 쓰이지 않는 공간도 있다.

 

 

전망대도 있고,

 

 

더 넓은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있었다.

 

 

책도 구비되어 있는데, 신간은 아닌 듯 보인다.

 

 

뷰가 진짜 좋다.

 

 

광화문이랑 묘하게 비슷한 느낌.

아마도 저 천막(?)과 정각의 콜라보 때문에 그래 보이는 것 같다.

 

 

이런 자리가 어어엄청 많다.

전일빌딩 관계자 분들이 조금만 더 신경 써서 8층을 꾸며주면 더더 좋을 것 같다.

8층이 유명해지면 9층 10층 방문객도 많아질 테니 말이다.

 

 

영업시간은 이렇다고 한다.

 

 

승강기에 있던 층별 시설 공유를 끝으로,

전일빌딩 뷰맛집 카페 245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