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홍대 브런치1 반응형 외국인들에게 더 알려진 서울 브런치 맛집 그레인 서울 내돈내산 솔직후기 연남동에 있던 그레인이 연희동으로 이전하며, 그레인 서울로 명칭을 변경했다. 영업시간은 9시부터 17시 30분.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기휴무다. 쫌 많이 부러운 영업시간이다. 작은 간판을 지나, 팻말이 가리키는 계단을 오르면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계단에 이미 걸려있는 메뉴와 가격.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푸릇푸릇한 느낌의 가게! 테이블마다 이렇게 메뉴와 연필이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나만의 브런치! 이렇게 입구에 주문표도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외국인에게 배려같이 느껴질게 분명한 공간이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선불로! 나만의 브런치를 시키면 이렇게 하나하나 내가 선택한 것들이 가지런하게 담겨 나온다. 올 때마다 한결같은 맛과 양이 맘에 든다. 애초에 한결같을 수밖에 없겠다 싶은 양과 가격이긴 하다..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