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팍세 호텔 앤 레스토랑2 반응형 팍세 호텔 앤 레스토랑 루프탑 [Le Panorama] 추천 후기 (feat. 팟타이 맛집) 먹을만한 게 없는 팍세에서 한줄기 빛 같던 식당. 루프탑 뷰도 멋지고 음식과 음료 전부 맛있다. 무엇보다 가격은 정말 놀라운 수준. 이런 느낌의 장소에 음악이 크게 나온다. 분위기가 정말 좋다. 팍세에서의 첫날이었는데, 이곳에서의 시간이 정말 맘에 들었다. 팍세 호텔&레스토랑 7층에 위치하고 있어, 그곳에 묵는다면 정말 정말 편하게 이 식당에 오고 갈 수 있다. 자세하게 공유해 보는 메뉴! 50000낍이 4천원이라고 생각하면 계산이 쉬워진다. 수입맥주는 우리나라보다 비싸거나 비슷하게 받지만, 칵테일이나 자국맥주는 저렴한 편이다. 다음날 또 먹은 팟타이. 태국에서 먹은 것보다 맛잇는 팟타이였다. 새우튀김이라고 시킨건데, 기대한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도 튀김이라 맛은 있었다. 모닝글로리도 맛있었는데, 전반적.. 2023. 5. 1. 라오스 팍세 호텔 & 레스토랑 내돈내산 숙박후기 (feat. 조식메뉴) 라오스 팍세에 위치한 3성급 호텔. 호텔보다는 레스토랑이 조금 더 주된 느낌인 장소였다. 스탠다드가 아닌 디럭스룸부터 추천.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출발해, 녹초가 되어 도착한 팍세 호텔. 뭘 기대하면 안 되는 가격이긴 하지만, 가자마자 실망이 가득했다. 워크인 가격은 이 정도. 스탠다드 트윈으로 예약했는데, 트윈침대 아님 + 콩알만 한 방에 개미까지 기어 다녀서 그냥 나갈 테니 환불해 달라고 했음. 그건 안된다기에 부킹닷컴에 개미 때문에 환불하려고 하는데 안된다고 콜 할까? 그냥 환불해 줄래? 했더니 아까는 없다던 트윈침대룸을 줬다. 일단은 가보자는 맘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넓고 좋았다. 갑자기 확 넓어지고 쾌적해진 느낌. 아무리 찾아도 개미 한 마리 발견할 수 없었기에 여기에 머물기로 결정. 전체적으로.. 2023.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