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팍세 샌드위치 맛집1 반응형 라오스 팍세 저렴하고 시원한 브런치 맛집 [Amor Fati Coffee] 팍세에서 드물게 문 닫아 놓고 음식을 판매하는 곳! =에어컨 가동중이라는 의미이기에 이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 4월의 팍세는 에어컨이 간절한 곳이기 때문. 구글에 이렇게 검색하면 나온다. 나는 그냥 걷다가 발견했다. 에어컨만 있으면 뭘 팔아도 된다 싶던 마음이었다. 외관도 그랬지만, 들어오니 더 고오급진 분위기.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손님으로 오는 모두가 외국인이었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인가? 뭔가 미용실 같은 인테리어라고 느껴졌다. 가격은 이정도. 50000낍이 4천 원이니, 거의 모든 메뉴가 3000원이 안 되는 것. 라오스에서 아니 동남아에서 먹은 라테 중 제일 맛있었다. 아이스라테가 가장 간절했던 순간에 들이켜서 그랬을 수도 있다. 이 파스타는 500.. 2023.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