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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 맛집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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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팍세 저렴하고 시원한 브런치 맛집 [Amor Fati Coffee] 팍세에서 드물게 문 닫아 놓고 음식을 판매하는 곳! =에어컨 가동중이라는 의미이기에 이것만으로도 방문할 가치는 충분하다. 4월의 팍세는 에어컨이 간절한 곳이기 때문. 구글에 이렇게 검색하면 나온다. 나는 그냥 걷다가 발견했다. 에어컨만 있으면 뭘 팔아도 된다 싶던 마음이었다. 외관도 그랬지만, 들어오니 더 고오급진 분위기. 사람이 많지는 않았는데, 손님으로 오는 모두가 외국인이었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인가? 뭔가 미용실 같은 인테리어라고 느껴졌다. 가격은 이정도. 50000낍이 4천 원이니, 거의 모든 메뉴가 3000원이 안 되는 것. 라오스에서 아니 동남아에서 먹은 라테 중 제일 맛있었다. 아이스라테가 가장 간절했던 순간에 들이켜서 그랬을 수도 있다. 이 파스타는 500.. 2023. 5. 1.
팍세 호텔 앤 레스토랑 루프탑 [Le Panorama] 추천 후기 (feat. 팟타이 맛집) 먹을만한 게 없는 팍세에서 한줄기 빛 같던 식당. 루프탑 뷰도 멋지고 음식과 음료 전부 맛있다. 무엇보다 가격은 정말 놀라운 수준. 이런 느낌의 장소에 음악이 크게 나온다. 분위기가 정말 좋다. 팍세에서의 첫날이었는데, 이곳에서의 시간이 정말 맘에 들었다. 팍세 호텔&레스토랑 7층에 위치하고 있어, 그곳에 묵는다면 정말 정말 편하게 이 식당에 오고 갈 수 있다. 자세하게 공유해 보는 메뉴! 50000낍이 4천원이라고 생각하면 계산이 쉬워진다. 수입맥주는 우리나라보다 비싸거나 비슷하게 받지만, 칵테일이나 자국맥주는 저렴한 편이다. 다음날 또 먹은 팟타이. 태국에서 먹은 것보다 맛잇는 팟타이였다. 새우튀김이라고 시킨건데, 기대한 모습은 아니었다. 그래도 튀김이라 맛은 있었다. 모닝글로리도 맛있었는데, 전반적..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