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캄보디아 출국세1 반응형 캄보디아 씨엠립 - 라오스 팍세 육로로 국경 이동 타임라인 (feat. 12시간)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라오스 팍세까지. 07:50분에 출발해 19:50에 팍세 호텔에 도착했다. 하루를 통으로 버리게 되는 비효율적 코스이다. 하지만 육로로 국경을 이동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추천. 이렇게 생긴 게 씨엠립에서 팍세를 넘어가는 버스표이다. 좌석번호가 있지만,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없다. 아침 07시 40분에 툭툭기사가 여기로 나를 내려주는데, 이런 뷰가 보이는 편의점 의자 같은 것을 내어주며 기다리라고 한다. 사람이 모일 때까지 거의 1시간을 기다렸다. 9시 가까운 시간에 비로소 출발. 사람이 어느 정도 모이면 차를 타라고 하는데, 돈댓섬을 가는 사람과 팍세에 가는 사람 모두가 일단은 같은 차에 탄다. 따로 물을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니, 알아서 준비해 탑승하길. 차를 타고 가다.. 2023.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