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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볼만한곳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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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해수욕장 현지인 맛집 [등대 양푼이 국수] 내돈내산 추천후기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현지인의 추천을 받아 등대양푼이국수를 발견했다. 해수욕장과는 거리가 좀 있다. 그럼에도 손임이 끊이지 않았던 곳.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18시 영업. 이렇게 생긴 간판을 찾으면 된다. 가게는 오래되었지만 깔끔한 모습. 주방이 특히나 정말 깔끔했다. 가격은 이렇게! 메뉴도 심플하고 가격도 적당했다.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시던 김밥! 뜨끈뜨끈해서 집에서 싸 먹는 것 같은 맛이었다. 부산에 오면 먹게 되는 비빔당면. 뜨끈한 당면과 야채, 비빔간장을 섞어먹는 음식인데 간단하지만 맛있다. 이 집의 메인 음식 국수! 경상도 답게 국수에 나물이 들어있었다. 다 같이 찍어보았는데, 김밥은 먼저 먹어버려 속이 저렇게 조금 비어있다. 국수들만 한번 더. 한식은 색감이 정말.. 2023. 4. 2.
부산 기장 가볼만한곳, 걷기 좋은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부산에서 산책하기 좋은 곳 발견. 이름은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아난티 힐튼 부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해안가임에도 굉장히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다. 한쪽은 바다, 한쪽은 아난티 부산. 길이 굉장히 잘 정돈되어 있는 모습이다. 일광욕을 즐기는 고양이들도 발견할 수 있다. 이런 느낌의 산책로이다. 뻥 뚤려있고, 시원하고 그런? 해안가를 따라있는 산책로가 생각보다 길다. 비슷한 듯 조금씩 달라지는 산책길. 그냥 산책삼아 걷기 너무 좋았다. 중간중간 저렇게 벤치도 있다. 찍어둔 사진을 버리기 싫어서 전부 올려보았다. 아마도 산책길을 다 걸으면 1시간은 넘게 걸리지 싶다. 돌아오기도 해야하니 너무 많이 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무언가를 채취해가는 사람이 많은지 이렇게 경고문도 붙어있었다. -동암어촌계.. 2023. 4. 1.
부산 전포 | 서면 에그타르트 맛집 [에그조이] 내돈내산 솔직후기 금토일월. 만을 오픈한다기에 맛집이구만 싶었던 [에그조이]. 역시나 만족스러운 에그타르트 맛이었다. 사이즈만큼은 정말 역! 대! 급! 이렇게 귀엽게 생긴 외관을 찾으면 된다. 저 앞에 사인도 너무 깜찍. 영업시간은 12-19:30 주 4일이라니. 훌륭한 워라밸을 실현 중이신 곳. 내가 갔던 날은 오리지널 | 얼그레이 | 옥수수 | 바나나우유 총 네 가지 맛이 준비되어 있었다. 맛있게 먹는 법과 픽업 문의처가 적혀있다. 귀여운 초도 팔고 있으니 누군가를 축하해 줄 때도 좋을 것 같다. 축하하고 바로 하나씩 나눠먹기 딱! 귀여운 스티커도 준비되어 있다. 작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는 곳! 3500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을 만큼 큰 사이즈였다. 속도 너무 촉촉 겉은 바삭. 부산에서 먹었던 것 중 가장 생각나는 .. 2023. 3. 31.
부산 전포 | 부전역 이색카페 프루토프루타 내돈내산 방문후기 (가격 | 메뉴 | 영업시간) 매일 12시-20시 영업하는 부산 전포의 이색카페 프루토프루타! 싱그러운 것들이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외관. 살짝 언덕에 위치해 있는데, 걸어올만하다. 들어오자마자 과일냄새가 싸악~ 카페라기보단 과일가게 같은 느낌이 난다. 가격과 메뉴! 착한편은 아니지만, 막상 받아보면 과일이 듬뿍 들어있어 만족스럽다. 인테리어가 되는 과일들. 물도 그냥 물이 아니라 오렌지 향이 많이 나는 물이었다. 실내 화장실도 있었다. 남녀 구분은 X 야외 테라스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과일도 저런 상자에 담아 선물할 수도 있는 걸까? 에르메스와 비슷한 상자 색상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내가 시킨 건, 아사이볼과 딸기망고 주스! 과일이 한가득이라 한 끼 대용으로 너무 좋다. 둘이 저것과 주스를 나눠먹으면.. 2023. 3. 31.
부산 송정 깔끔한 호텔 [고준관] 내돈내산 솔직후기 호텔 이름이 고준관. 이름도 평도 괜찮아 하루 머물기로 결정했다. 깔끔한 로비의 모습. 체크인을 하면 인원수대로 이렇게 조식 꾸러미를 제공해주신다. 안에는 저런 것들이 들어있다. 배정받은 방은 805호. 3인이 머물 수 있는 스탠다드 트윈룸이었는데, 방이 생각보다는 큰 편이었다. 현관에 수건과 드라이기, 금고와 냉장고가 있고, 옷장도 있다. 더블배드 하나와 싱글베드 하나! 세면대가 밖에 있는 모습이다. TV와 간단하게 뭘 먹을 수 있는 의자와 식탁. 커피는 캡슐커피. 욕조도 생각보다 크기가 컸다. 무슨 탕같이 생겼다. 화장실이 이렇게 따로 있어 편리했다. 괜히 찍어본 수건과 비누. 간단한 세면용품도 들어있었다. - 깔끔하고 생각보다 방이 컸다는 게 좋았던 고준관 호텔 후기 끝. 2023. 3. 31.